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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미주한인의 날’ 수상자 11명 선정

뉴욕한인회가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시상식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     먼저 한인회는 한인사회 대표적인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인 ‘쇼미유어하트재단(SMYH)’ 원혜경(헤더 초이) 대표에게 ‘커뮤니티 개선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올해의 한인 학자상’에는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이 뽑혔으며, ‘커뮤티니 봉사상’에는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이희수 대뉴욕노인복지회(KASCANY) 이사장, 교육자 원혜경·최창옥 씨가 선정됐다.   또 ‘에버그린 오차드 팜’ 설립자 김종일 씨에게는 ‘한국 농업 개척자상’,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장 및 뉴욕코리아타운협회(NYKTA) 이사장에게는 ‘K-푸드 개척자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뉴저지경제인협회와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저지지회 이사장을 역임한 안성수 씨는 ‘비즈니스 리더십상’,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한미 관계 공로상‘을 각각 받게 된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한인 커뮤니티와 미국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며 “이들의 업적이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차세대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 미주한인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시상식 수상자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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